알아두면 쓸모 있는 차량 취급설명서 차를 구매하면 들뜬 마음으로 차를 이리저리 훑어볼 것입니다. 문도 열어보고, 시트에도 앉아보며 이곳저곳을 살펴보지만 정작 취급설명서는 어딘가에 툭 던져진 채 손길이 닿지 않게 될 것입니다. 자동차를 알아가는 첫 번째 단계 자동차를 구매한 분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차량 취급설명서를 읽는 것입니다. 취급설명서에는 차량의 안전, 편의, 주행장치 사용법 등 차량의 기본적인 사용법이 소개되어 있는 것은 물론 우리가 차를 타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비상시 응급조치에 대한 설명까지 모두 실려 있습니다. 또한 차량의 기본적인 사양 소개와 AS에 관한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내 차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미리 알아두면 좋..
더 읽기
일상생활 간단 생활 팁 1. 머리카락에 껌이 붙었을 경우 클렌징크림으로 닦으면 잘 떨어집니다. 2. 고기를 먹고 체했을 경우 파인애플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됩니다. 3. 변기가 막혔을 경우 샴푸를 넣고 20분 정도 후 물을 내려주면 됩니다. 4. 주차스티커를 제거할 때는 모기약을 뿌려주면 됩니다. 5. 스펀지로 된 수세미는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세균 소독이 됩니다. 6. 안경알이 더러워졌을 때 식초를 떨어뜨려주면 깨끗해집니다. 7. 고기를 구울 때 프라이팬에 소금과 밀가루를 소량 뿌려주면 기름이 튀지 않습니다. 8. 눅눅해진 김은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다시 ..
홍콩과 마카오의 자동차 이야기 중국에 속해 있지만 중국과는 전혀 다른 색채를 가진 도시 홍콩. 오랫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은 까닭에 교통 문화 역시 영국을 닮았습니다. 또 엄청난 세금으로 인해 홍콩에서 자동차를 소유하는 건 사치에 가깝지만 고급차 수요가 유독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홍콩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도시이자 '동양의 모나코'라고 불리는 마카오에서는 아시아 최대의 스피드 축제가 열립니다. 홍콩 사회에 녹아 있는 영국 문화 홍콩은 중국 남동부 난하이 연안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19세기 아편전쟁 이후 156년간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84년 실시된 중국과 영국 간의 연합성명에 따라 1997년 중국에 반환됐습니다. 지금은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그 특수성을 인정받아 고유의 자치권을 ..